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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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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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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미국유학] 
Happy New Year 2018! 


소란스러웠던 2017년이 지나고 2018년 새해가 되었네요. 솔직히 달라진 없는데 그래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미국에서 재미있게 살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먼저 저희 호스트 엄마가 한동안 아프셨어요. 지금은 괜찮으신데 아픈 신동안 집안일들을 저하고 호스트 동생하고 나눠서 한다고 힘들긴 했는데 그동안 이웃분들이 맛난 거 엄청 많이 보내주셔서 냉장고가 비어있던걸 본 적이 없네요
첨에 받았을 때 신기해서 사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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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1일에 가족끼리 모여서 새해 파티를 했는데 도중에 호스트 아빠가 화로에 누구냐고 하시길래 다 같이 봤는데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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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새해가 되고 감기몸살 땜에 좀 고생했어요. 하루 종일 잠자고 한 일주일 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쌩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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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고양이 2마리가 있는데 항상 어디 숨어있어서 찾으러 다니거든요. 근데 어느 날에는 또 사라져서 찾으러 다니는데 혹시나 해서 화장실을 봤는데 이러고 있네요.... 부모님 두 분 다 이런 거 첨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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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있는 동안에 시험을 봤어요 시험장이 좀 멀리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야 했는데 솔직히 차 태워준 호스트 형한테 미안했어요... 시험 보는 4시간 동안 기다려 줬네요. 시험 끝나고 Snapchat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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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교회 다니면서 성찬식을 보게 되었는데 말로만 듣던 몸을 다 담고는 형식의 성찬식을 실제로 보게 됐어요. 교회 단 아래에 이런 게 있는지도 첨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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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친구랑 둘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어요. 친구가 기프트 카드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확실히 fancy 한만큼 가격도 빡시 더라고요.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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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 그런 걸로 연휴 됐었는데 눈 와서 학교가 연기됐어요!! 얼마나 기뻤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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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하고 처음으로 영화관에 갔어요. 누워서 보는 영화관이더라고요 새로 나온 (?) 스타워즈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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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아시는지 모르겠네.. 올해인가? 새로 나오는 어벤저스 시리즈인데 제가 또 마블 영화팬이라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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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리자하고 공식 미팅이 있어서 갔었는데 어느 나라에 책을 전달해주는 분들이 와서 설명해주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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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 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머지는 다음 포스팅에! 앞으로 더 재미있어 질 것 같네요!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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